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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아카데미] 내면을 가꾸는 인문학 특강

    • 아트피아
    • 작성일2010.06.18
    • 조회수13558
    역사에 가려진 우리 고대문화 <삼국유사로 읽는 신라와 백제, 그리고 불교의 전래> 이 강좌는 일연의 「삼국유사」를 통해 우리 고대문화(역사, 문학, 민속 등)를 배워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친절한 「삼국유사」해설서로 평가받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의 저자 고운기 교수가 직접 강의하며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는 신라와 백제의 관계를 살펴보고 처음 불교가 전래되던 때의 사회분위기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6~8月 둘째, 넷째 주 화요일 (단, 8월 5주차 화요일 진행) 10:30~12:30 건축의 철학적 시각 <예술과 건축의 철학적 조우> 건축은 단지 '거주하기 위한 기계'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건축은 하나의 예술적 담론이자 철학적 담론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령 베르나르 추미는 자신의 건축을 데리다의 해체와 관련짓고 있으며, 렘콜하스나 리베스킨트의 건축물은 들뢰즈의 철학으로 설명됩니다. 또한 스티븐 홀과 같은 건축가는 자신의 건축 작업을 명시적으로 메를로퐁티에 바탕을 둔 것으로 공표하기도 합니다. 이번 강의는 건축을 철학적 담론 혹은 예술의 담론의 측면에서 접근하며, 서양의 근대건축과 현대건축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입니다. 7~8月 첫째, 셋째 주 금요일 11:00~13:00 한국시의 미학 <4명의 시인들, 그리고 시인의 목소리> 소설 읽기와 시 읽기는 다릅니다. 소설 읽기가 독자에게 성찰적 거리를 요청한다면 시 읽기는 오히려 그 거리를 지우고 뛰어 넘기를 요청하며, 소설적 경험이 지적이고 간접적인 경험이라면 시적 경험은 언제나 신체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입니다. 이번 강좌는 잘 알려진 국내 시인 4인을 선택하여 그 시적 세계와 시대적 배경 그리고 고유한 시적 스타일을 이해하면서 개개의 시들이 불러일으키는 자명하고도 불확실한 감동의 비밀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개개의 시들 속에서 탐색되는 테마들을(관능, 사랑, 고독, 멜랑콜리) 철학과 문학의 인문학적 지평으로 넓혀서 우리들 삶의 속살 풍경을 보다 심층적으로 응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뜨거운 여름, 시가 있는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7~8月 쳇째, 셋째 주 화요일 11:00~13:00 몸과 마음을 보는 특별한 시선 <동의보감> 몸과 질병, 그리고 마음에 대한 담론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현대의 임상의학은 이 질문들을 감당하기가 버거워 보입니다. 고전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의보감은 의학사의 고전이자 동아시아 5천년의 지혜가 담긴 비전탐구서입니다. 동의보감을 통해 몸과 마음, 질병과 존재에 대한 우주적 비전을 탐구해 봅니다. 7~8月 첫째, 셋째 주 화요일 14:30~16:30 상세한 일정과 세부내용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me / 예술아카데미 / 예술강좌안내 / 인문학과정) 문의 053)666-3294,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