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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선\'사물思索\'전

    일정 2019.11.26.(화) ~ 2019.12.01.(일) 관람시간 AM10:00-PM7:00(입장은 6:20까지)일요일 5시까지 관람가능, 월요일 휴관
    장소 2전시실 입장료 무료관람
    장르 참여작가
    주최·주관·후원 문의 053)668-1569/1585
    • 전시소개
    • 작가소개

     


     


    작가노트

    인간의 일상에서 도구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도구에는 제각각의 기능이 있고

    인간에겐 자신이 속한 사회 속에서 주어진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

    사회 속에서 인간의 역할은 기능을 발휘하는 도구로써의 삶이기도하다.

    도구에는 그 시대의 삶이 담겨있고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에는 그의 삶이 녹아 있다.

    작업자에게 도구는 작업자의 손보다 더 섬세한 손이 된다.

    여러 가지 부속들이 결합된 형태가 작동하는 도구에서는 공연장의 완벽하게 연출된 무대가 연상되기도 하였다.

    나의 작업은 도구의 기능에서 바라본 삶의 장면에 관한 사색이다.

     2016. 5

    오래 지닌 사물에는

    삶이 녹아있다.

    그것이 물건이든

    바라보는 장면이든

    닳고 닳아서 닮아간다.

    그렇게 업적業績이 된다.

    2018. 11